안녕하세요. 쏘또네예요. 다들 쌈밥 좋아하시나요? 요새 쌈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먹기 부담스럽진 않으신가요?전 그래서 집에서 고기를 먹거나 해야할땐 깻잎이나 상추 조금씩 사서 먹는 편이거나 원래는 쌈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서 찾아먹으러 다니거나 하지 않았어요. 근데 임신하고나니 쌈이 왜이리 맛이 있어진건지...쌈을 무한으로 많이 먹고싶더라구요?근데 주변에 있는 쌈밥집은 제육쌈밥집이라 신랑은 별로 내켜하지않더라고요.신랑은 삼겹으로 먹고 싶다고... 순간, 대학생때 자주 먹었던 백종원의 쌈밥집이 생각나는거예요?예전에 철산에 있어서 많이 갔었던 기억이 났는데 어느순간부터 잘 안보여서 아쉬웠었는데신랑이 검색해보더니 안양비산동에 있다고해서 다녀와보고 맛있어서 이번엔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어요. 백종원의 쌈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