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또네예요. 저번주 토요일에 이모네와 점심식사를 하고 왔어요. 그러다 보니 배가 엄청 불렀는데요. 근데 간만에 친구가 만나자고 하자더라고요?집 근처로 오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못 본 지 오래된 친구이기도 하고 아기 낳고 나면몇 달 못 만날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요. 어디서 보면 좋을까 고민하던차에 예전에 다니던마사지샵에서 관리해 주시던 분께서 빛나는밤 호야가그렇게 맛있다고 저녁도 해결되고 술상도 해결된다고 그러더라고요.물론, 저는 평소에도 술을 잘 마시진 않지만 신랑과 친구는 술을 마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안주가 맛있다고 하니 궁금해서 방문해 봤어요.가게는 이케아, 롯데아울렛 맞은편이기도 하고 코스트코 맞은편이기도 해요. 이케아,롯데아울렛과 코스트코 삼거리 쪽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2층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