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기록

[양재] 처음 먹어보는 맛이 가득했던 문샤인 솔직후기

쏘또네 2025. 2. 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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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또네예요. 
 
오늘은 저번주 전시회에 갔을 때 먹었던 파스타집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해요.
이번에 다녀온 문샤인은 친구가 추천해 주길래
다녀와봤어요.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14:00, 21:00) 
 

문샤인은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계시는 작은 가게로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엔 한 팀만 있었어요. (주말기준) 

저희는 치킨리조또 (18,000원),
알리오 올리오 링귀네 (20,000원),
아마트리치아나 딸리아뗄레 (23,000원),
레몬에이드 2잔 (각 5,000원), 탄산음료 (3,000원)
제가 먹은 건 알리오 올리오 링귀네예요. 
신랑이 주문한 치킨리조또는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
크림을 만들어야 해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신랑이 기다리겠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먼저 레몬에이드가 나왔는데요,
제가 먹어본 레몬에이드중에 찐레몬에이드였어요.
정말 이게 바로 레몬에이드지! 라고 싶던 새콤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신걸 잘 못 드시는 분에게는 좀 힘들 수 있어요. 

메뉴들이 나오기 전에 식전빵이 나오더라고요.
빵이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한 빵에서 머리카락이 붙어서 나온 건... 흠...
별로였지만요.. 빵 만들 때 아예 같이 만들어진 기분?) 

제가 시킨 알리오 올리오 링귀네인데요.
제가 알던 알리오 올리오가 아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받자마자 이게 알리오 올리오라고?
내가 아는 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도 제가 알던 맛이 아닌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요. 
우선 매콤하고 소스가 맛있더라고요. 
특히, 면이 진짜 맛있어요 생면이라 그런가... 
생면 파스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이래서
생면 파스타라고 하는 그 나라는 걸 느꼈어요.

신랑이 시킨 치킨리조또는 신랑이 맛있다고
특히, 후추가 뿌려져 나오는데 같이 먹어야 제맛이라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테이블에 있는 후추를 추가해서
먹었을 정도로 치킨리조또를 시키면 꼭 후추를 추가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리조또를 한 번도 안 먹어보기도 했고 크림에 밥이라고?라는 생각에 시키지 않았지만, 신랑 꺼 한입 먹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문샤인에 간다면 필수로 시켜야 하는 메뉴가 돼버렸달까요? 마음 같아서 바꿔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느끼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잘 맞는 메뉴였어요.

아마트리치아나 딸리아뗄레 (이 메뉴가 맞는지 확실하지 않아요. 토마토 파스타인건 맞아요)는 지인이 시킨
메뉴로 살짝 매콤하지만 그나마 저희가 아는
토마토 파스타맛이었어요.
크게 인상 깊은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파스타를
잘 모른다!? 하시면 시키기 좋을 것 같은 메뉴였어요.
한입 먹어봤을 때 느낀 소감이에요.

문샤인에서 먹은 전체적인 느낌은
알리오 올리오 링귀네는 제가 알던 알리오 올리오맛은 아니지만 새로운 알리오 올리오맛을 느낄 수 있었고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치킨리조또는 제가 크림리조또에 대한 편견을 깨준 맛이었고 꼭 시켜야 하는 메뉴가 돼버렸어요.
아마트리치아나 딸리아뗄레는 무난하게 먹기 좋은 토마토 파스타 느낌이었고 모든 파스타가 생면이라서 면 자체가 맛있었어요. 
식전 빵에서 머리카락이 달랑달랑 붙어있었던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거빼고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기에 매우 바빠 보였지만
또 양재에 간다면 또 먹을 것 같은 집이에요. 

 
 

제가 직접 가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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