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기록

[문래] 핫한 문래동 창작촌에서 먹은 오리고기 맛은?

쏘또네 2025. 2. 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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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또네예요. 
 
몇 주 전 전시회 다녀온 날 지인과 함께 양재 문샤인에서 파스타를 먹고 저녁에 신랑과 함께 문래동에 가게 되었어요. 
신랑이 자꾸 가자고 하길래 문래동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가자는거지? 싶었는데 
요새 문래동 창작촌으로 핫하다고 하더라구요? 성수동 작은 버전느낌이었어요.
 
위치가 애매해서 찾는데 한참 걸렸지만, 도착하니 오 좀만 더 발전하면 볼 게 많고 가볼 만하겠다 싶었어요. 
만삭이다 보니 열심히 돌아다닐 수 없었지만 술집, 카페, 작은 소품샵, 먹거리 등 다양해서 좋았어요.

 
이왕 나온 김에 이른 저녁 먹고 가기 위해 찾다가 오리고기구이집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미나리밭 오리사냥 

영업시간 

주중 16:30 ~ 22:30 (라스트오더 21:30)
주말 11:30 ~ 22:30 (라스트오더 21:30)
 
저희는 주물럭+로스반반 중 2인 (56,000원), 음료 2개를 주문했어요. 
사실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게는 넓은 편이었고 앞치마와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방문한 날에 예약 손님이 있어서인지 미리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었고, 내부도 좁지 않고 넓은 편이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기본 반찬들이 나오는데요. 
배추김치랑 대파김치가 나오는데 왜 앞에 대파김치 홍보가 되어있는지 알겠더라고요.
김치자체가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고기랑 같이 먹는 건 줄 알고 잘랐는데 알고 보니 오리고기 볶을 때 같이 넣어 볶아주시던... 저희는 모르고 잘랐지만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잘라두기보단 그냥 내버려두면 직원분께서 볶을 때
먹기 좋게 잘라주시니 참고하세요.

 
아, 주문할 때 미리 볶아서 받을 건지 아니면 자리에서 볶아질 건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미리 볶아서 받는걸
선택했어요. 오리고기는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아시죠? 거기에 미나리까지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되었어요.

오리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맛있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신랑은 로스보다 주물럭이 맛있다고 하면서 특히, 주물럭에 있는 떡이 맛있다고.. 
같이 나오는 무쌈이랑 로스에 대파김치 또는 배추김치 얹고 미나리까지 딱 해서 먹으면 맛있었어요.
위에 적었듯이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던 저희 걱정과는 다르게 싹싹 비워먹었을 정도였고, 볶음밥까지 먹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그러지 못한 게 아쉽더라고요. 
 
오리고기는 면역력을 높이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 음식으로 건강한 음식으로 유명하죠.
그렇기에 이날 막달검사로 피를 뽑은 저에게는 최고의 음식이지 않았나 싶어요. 
 

미나리밭 오리사냥에서 먹은 전체적인 느낌은 

미나리를 좋아하는 분들, 오리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오리로스는 무쌈과 함께 김치 그리고 미나리와 함께
오리주물럭도 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했기에 대기는 없었지만 
밥 먹는 내내 손님이 들어올 정도로 꽤 인기가 많아 보였어요. 

 
현재 미나리밭 오리사냥에선 리뷰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으니 이벤트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전 참여하지 않았지만요) 
 
 


제가 직접 가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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